트리니티소프트, KISA의 시큐어코딩 위탁교육 성공적으로 완료

검증된 기술력을 전문 강사진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 www.trinitysoft.co.kr)가 이달 초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시큐어코딩 과정 교육 컨텐츠 개발 및 위탁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IT교육시장에서의 첫 열매를 거두었다. 웹방화벽 Webs-Ray(웹스레이)와 시큐어코딩 솔루션 CODE-RAY XG(코드레이 엑스지)를 개발/판매해온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그간 축적된 노하우가 전담 컨설턴트의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되었다는 평이다.

올해 초 KISA로부터 수주한 본 위탁교육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재직자의 정보보호 역량강화와 전문성 제고가 그 목적이다. KISA 강남교육원에서 약1년간 총 1000여명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고, 시큐어코딩 실무과정에 대한 교육컨텐츠 개발부터 교육생의 평가관리 등 전 과정이 해당되었다.

트리니티소프트에서는 보안서적 집필가와 IT교육컨설턴트, 시큐어코딩 솔루션 개발자에 이르는 전문적인 강사진이 자체적으로 교재를 제작하고 커리큘럼을 개발하며 전체과정을 진행했다. 시큐어코딩 과정 이론에서부터 심화된 실습교육 등, 기업환경과 교육생 직무맞춤형 교육이 실제적으로 가능하도록 구성된 점이 교육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2년 시큐어코딩 법제화 이후, 전 산업군에서 시큐어코딩에 대한 수요는 확산 추세이지만, 현장의 시큐어코딩 관련 기술을 전수하는 전문교육기관 및 교육과정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트리니티소프트의 이은진 교육컨설팅본부장은 “이미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을 비롯하여 시큐어코딩 교육과 컨설팅에서 다양한 경험과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 KISA교육은 현재 운영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재정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기술적 내용을 현업에 필요한 사항에 맞추어 온/오프라인에 아우르게 적용시킬 것”이라며 향후 IT교육컨설팅에 대한 적극적인 포부를 밝혔다.